진짜예쁜파일 준비하고 저의 엉망진창인 손을 준비합니다.

진예파로 쉐입도 잡아주고 버퍼로 표면도 정리해 줍니다!! 

그 뒤로 베이스도 발라주고 저는 손톱이 약하기 때문에 팁을 붙여 줍니다!!

그다음 다시 진짜 예쁜 파일로 팁의 길이와!! 큐티클 부분에 생긴 팁 턱을 갈아 줍니다!!

다시 베이스를 발라주고 아트를 시작합니다!!

이번에 할 아트는 진비 캔디팝을 이용한 그라데이션 홀로그램 네일!!!

그렇게 완성된 네일은!

이렇게 여리여리 하면서 영롱한 네일이 나왔습니다!! 이게 다 진예파로 손질했기 때문이죠! 하하

열심히 파일을 갈고 쓰고 나면 버려야 하나 싶었는데 브러시로 털어주니깐 다시 새것처럼 돌아왔어요!!

셀프이시면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할 거 같아, 저는 아직 많이 남은 진예파를 언제 다 쓰지~? 란 행복한 고민에 잠겼습니다 ㅎㅎ 

이렇게 실제로 사용해보았는데 평소엔 우드 파일을 많이 사용했었는데 우드 파일은 조금 까칠하고 너무 얇아 그립감이 별로 였는데 진짜 예쁜 파일은 파일+샌딩ㅇ 구성으로 두툼해서 잡기에도 편했고 파일을 한 뒤 다시 샌딩을 또 찾아야 하지 않는 편안함에 너무 좋았다. 그리고 색상도 눈에 띄어서 어지러운 책상에 두고 찾기 쉬웠다ㅎㅎ... 어떻게 생각해보면 별거 아닐 수도 있는 것인데.. 나한테는 너무 편안하고 좋았다.. 예쁜 거 최고!!

파일 따로 샌딩 따로따로 사서 쓸 바엔 하나로 합쳐지고 너무너무 예쁜! 마이 블링 네일에 진짜 예쁜 파일을 사용할 것이다!!

네이버카페 맨사 | 맨손톱을 사랑하는 사람들, 후기입니다

(출처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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